저는  진해에사는  촌놈입니다.
낚시를 워낙 좋아하여 집사람이랑 갯바위 출조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몇년 전부터 척포에 시간나는데로 가곤 합니다.
올 10월 경이면 전갱이 2쿨러는 장난삼아 잡아올리는 곳이 척포에서 배타고
5-7분 가면 오곡도 라는 곳이 있습니다. 작년 10월쯤 저의 처는 고등어 씨알보다
조금부족한 전갱이 175마리 잡아올리다 . 팔굽 인대 널어났습니다.
고생  했습니다.
척포마을에서 배타고 그인근에는 8월 말경이면 참돔 5짜 이상 자주 접합니다.
20 - 30분에 소나기 입질 오면  막대찌를 사용하는것이 용이 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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