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돈지마을 방파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사량도 돈지마을의 방파제는 상당히 큰 관계로
볼락포인트를 찿기가 쉽지 않습니다.
알려드릴 포인트는 방파제 시작부분에서 20미터쯤 되는 곳으로
배에 오르기 위한 작은 뗏목이 있는 곳입니다.
40미터정도 가면 상판이 있지만 잘되지 않습니다.
우선 작은 뗏목으로 배에 오르면 물속에 잠겨있는 굵은 밧줄이
보이실겁니다.      이줄을 따라 낚시하면 되는데
다른곳과 달리 수심이 굉장히 깊습니다.
작년에 친구랑 사방 1미터 공간에서 약 100수정도 낚았는데
올해는 시간관계상 가보지 않았습니다.
물이 시작되는 곳에서 약 10미터 지점의 굵은 밧줄을 공략하면
씨알좋은 볼락을 만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