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도선 선착장 입구 지나
첫번째
오른쪽으로 내리막 길이 나옵니다.

가을철 감성돔 포인트로 잘알려져 있어
찾는분들이 꽤있는 곳 입니다.

멸치막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불없는 석축이 길게 뻗어있어
포인트는 넓습니다.

볼락 낚시는
사진 왼편파란 건물에서
오른편 가오치 선착장 쪽으로
석축을 따라 쭉 가면서 모두 가능 합니다.

사유지이기 떄문에
야간엔 정숙하게 낚시해야하고
무엇보다 뒷정리 깔끔하게 해야 합니다.

'동낚인' 회원분들이라도
쓰레기 되가져오기에 앞장서고
나아가 버려진 쓰레기까지
청소 할수있는 마음가짐
가졌으면 합니다.

어디에고 쓰레기 때문에
낚시인들을 꺼려하고,
거부 당하는 듯 합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