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우체부아줌마가 부러는거다 평소에 알고하니 웃으며 다가갔다
우체부 아주머니로부 우편물건네받고 개봉을 했다
보는 순간 또 대가리 김이 올라오는거다 올3월말에 주차위반 범칙금이였다
몇번 날라온걸 열받아 내지안았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3월말에 친구가 창원에 출장을오니 일마치모11시니 만나서 소주한잔 하자는거다
약속장소는 상남이였는데 상남을 자주가는터라 사정을 알기에 20분 빨리도착 주차할곳을 찾았다 상가 근처는 장사에 방해가되고 했서 마땅이 주차할곳이 없어 걸어서 10분거리인
외진곳에 세워두었다 개발지역이라 제가 주차한곳은 아스발트 포장만 되있을뿐 사방팔방
빈공터다 그날저녁 주차차량이 수백대나 될것입니다
그지역은 낯에도 차가 잘다니지 안는 곳이고 양쪽으로 주차를 하여도 11,5톤 담프터럭이 충분이 지나가고도 남는 넓이며 어떤 교통에 제약을 받지 안는곳입니다 밤에는 가로등 불도 없는 컴컴한 거리입니다
밤11시에 친구를 만나 제가 집이 마산이다 보니 친구가 하는말이 마음 편하게 엄마께 인사도 드리고 내일은 토요일이라 휴무니 집근처에서 한잔하기로하고 주차한곳에 둘이서 걸어오며 이런 저런이야기하며 주차한곳에 도착 시동을 켜니 눈에보이는건 주차위반 딱지입니다 보니 밤11시15분에 주차위반 스티카를 부착했더군요
해도해도 넘어 한것아님니까
법이 그렇다면 저도 할말은 없없니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했듯이
스티카껀는 사람들은 잠도 안잡니까 그날저녁 수백대 대는 주차차량 전부다 다끈어 났대요
물론 제가 유로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면 일은 일은 없어 겼지요
전적으로 제잘못이라 생각합시다 "범례"라는게 있지 안습니까
요즘도 낮에 보면은 스티카부대가 세종류들이데요
첫번째스티카 부대는 아가시부대   둘째는 아줌마 부대  세째는 상사1명에 사진찍는놈1볼펜줄껀너놈 무조건 껀어가는 법 제도자체가 문제입니다
요즘도 보면은 태극기 휘날리며  가 아니고 스티카휘날리며 지금도 활개 방방치대요
여러모로 꼴보기 실어서 벼룩방 똥칠하기전에 돈모아서 이민가던지 수를 내야지
지금은 어쩐지 모로겼지만 상남에 밤에 일보러 가시는분들 꼭 염려해두십시요
10월달 밤이면 날시도쌀쌀한데 모기도 날아다니지 안습니다 모기보다 더하니
인모기한태 절대로 물리지 마시길 인모기한태 물리면 병원에 의료보험도 안되고 약국에 약도없습니다 오직 하나 약은 있습니다  "돈"이라는 약입니다
오늘은 인모기들이 주야로 어디로 날아 다닐찌 걱정이네 가뜩이나 서민들 어러운대
마른 수건도 한번더 짜는 심정으로 근검 절약하고 사는데 이스티카가 어디로 갈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