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게시판에 좋은글이 있어 펌했습니다.



“누구든지 분노할 수 있다. 그것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 동안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분노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말은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의 말입니다.

스트레스 전문의인 우종민 박사는 마음력이라는 책에서
분노가 생길 때는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지라고 충고합니다.
첫째, 이 상황이 내 건강과 바꿀 만큼 중요한가?
둘째, 이 분노가 정당하고 의로운가?
셋째, 화내는 것이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방법인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

우박사는 이 질문이 화가 난 상황에서도
자동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도록 외우라고 주장하면서,
세 가지 질문에 모두 '예'라는 답이 나오면 화를 내도 된다고 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