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동낚 회원님^^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낚시를 함에 있어서...많은 조력을 가지고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방파제나 갯방위 그리고...가두리 양식장등....다니면서 ..느끼고.. 다른 회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생각하고 한말씀 부탁드리고자 몇자 남깁니다.
동낚 이라는곳에 가입하면서..그리고 열심히 동낚을 사랑하고 활동하고
그러면서...낚시를 나가보면....
어느곳에서든지...방파제라면 우리 동낚 회원님들이 반드시 한두분은 계실만큼..
회원수도 많은데...
어느 누구하나 먼저.."혹시 동낚인 아니십니까" 하고 말을 건넨다거나
또는 " 저희는 동낚인이라고 하는데요" 하면서...좋은 분들이 많고..정이 많은
곳이라서 설명하면서...안내하는 회원님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전부 그런것은 아닌줄 알고 있습니다..
일부 회원님들께서는 동낚을 많이 알리고 자랑하구 하는것도 알구요
말이 잠깐 삼천포로 빠졌었네요
제가 하고픈 말은...
동낚인 으로써....먼저..인사도 건내고...
그래서 동낚인이면...반갑다고 악수 하고..(얼마나 좋습니까 악수하는거..)
그리고 방파제에서 고기 잡고서. ...회를 먹을때..또는 집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을때...동낚 회원님이 아니면 아는사람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같이 낚시하는 마음 하나만으로...우리는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별로 차린건 없지만..이것좀 맛보세요.." 또는 "술한잔하세요" 하고...
대접하는..그런 모습이 많이 잊혀져가는것같아서..
그런 예전 모습이 그립고 아쉬워서...몇글자 남기는거니깐 테클..ㅋㅋㅋ
너무 많이 달지 마시구요....^^
따스한 동낚인의 마음을 낚시인에게 많이 전달하고...그러면서...
바다청소하는날도 정해서.....동낚인 청소하는날 ...청소도 하구..
어떻습니까? 제 생각이...
알고보면...마산이나 진해 창원쪽에 번개하고..개인별로 낚시하고 청소 잘되고 있는건
알지만...아직도 쓰레기를 버리는 분들이 많기에....
우리 동낚인 모임에서..청소하는날도 만들고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이상 생각이 짧은 소년의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