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글이, 여기코너가 가장 적당하다 생각되어 올립니다.
이해해 주시기를요.

점주분과 낚시인의 관계!
오프라인 에서는 참으로 편하지만,온라인 상에서는 눈치아닌 눈치가
보이는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바꾸어 말한다면,그만큼 조심성을 가지고 글을 나눈다는 것이겠지요.
그 조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결국은 성숙하고 있는 낚시 싸이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여겨 집니다.

생업을 걸고 있는 점주님들!
단발성 양심 이라면,언젠간 혹독한 시련을 겪을 것이고,
취미라는 범주의 우리 조우님들!
이기적 조황에만 급급 한다면,즐기려한 자연에게
혹독한 시련을 겪을 것이고.........

금전 보다는 사람을 선택할수 있는,
계산보다는 솔직함을 선택할수 있는,
나서기 보다는,그자리에서 같은 선상의 사람을 선택할수 있는,
새벽출조가 바빠, 승선하기에 달음질 하기보다,
뒤돌아서 행여 뒤쳐진 조우를 눈에 넣을수 있는,
그런 낚시인이 저부터 되고 싶습니다.

세상 잦대가, 아무리 개개인이 틀리다 하더라도,
살아감에 최소한의 양심의 잦대는, 모두가 갖고 있어야 겠지요.
이른바'코드'가 맞지 않다면 비방과 음해 보다는,그냥 지나침이 좀더 현명하지
않을런지요.
당사자 없는 곳에서,침튀기는 용기는 필요 없는 것이 겠지요.

별시리 딱부러지는 글도 아니지만,일련의 글들을 보면서 느낀점을 적는 것이오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손잡았던 조우,친구,선 후배,,,,,,,,,
지금 그 손을 서로가 놓았더라도,언젠가 어떤 자리에서 만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어느 자리가 되었던,상대의 두눈을 똑바로 볼수 있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