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낚시꾼이 몇마리 잡았다 하고 낚시점에 말이라도 하면
밑밥및 이깝 팔아 먹을려고 많이 잡힌다 말해서 낚시터 자체가  돗데기 시장으로
변한다.. 점주들 정말 무책임한 행동들이다.

며칠전 (06.7월 7일 )오후 5시경에 상용호를 갔는데 완전 시장이다.
잡은 사람 하나 없고 ....................
애들부터 시작해서 여자조사아닌 가족까지 와선 난장판 ..있는 고기까지 도망갈 처지.

그러자 밤이 되니 조용하더니 밤3시쯤 들물에  차량 몰고 나타나는 조사님들 ...
고기 없다는 소리에 아랑곳 없이 시클시클 하더니 1두시간 있다 간다..

좀있다 5시경 너무 고기가 없어서 갈려니 동낚인 모자쓴조사 나타난걸보고
고기없다는 소리와 함께..철수했다
*낚시점주님의 비확인에 의해 농락 당하는 조사가 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