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 있던 글입니다.  비싼 낚싯대하나 사고 후회할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지요.

===================인터넷바다낙시싸이트 하늘바라기님이 쓰신글입니다.

이젠 허탈한 웃음 부터 나옵니다,,,
제가 vip천명1호대를 처음 접하게 된거는 아마 2005년 지금쯤인것같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낚시대가 7년정도 사용하다보니 교체시가 되었다 생각이 되어서,,,,
선전도 자주 하고 회사도 좋다고 생각해서 바낙스 vip천명대를 구입하었습니다
제품이 이정도 이고 a/s가 이정도 였으면 아마 구입하지 않을것입니다,,,,
지금 이라도 사실 생각있으신분들은 지금 이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구입하고 두번 정도 사용후 3번대에 있는 톱가이드가 빠지는 일이 생겨 남포동지점에직접찾아가서 수리를 의뢰하니 바낙스 직원이 하시는 말이 낚시대를 폈다가 넣가 충격에 의해서 빠진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초릿대 톱가이드를 제외하고는 2번 3번 4번 대에 있는 톱가이드는 낚시대를 접을때는 마찰이 전혀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건 낚시대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쉽게 알수 있는 상식이죠 그런데 바낙스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 그정도도 모른다는게 저로서는 이해안가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분이 와서 접착부분이 잘못 되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수리만 받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저는 물세척은 하였지만 뒷마개는 그때까지는 풀고지 않았습니다 세제품이기에 그정도는 까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7개월정도 사용후 초릿대 톱가이드만 부식이 생겨 바낙스에 찾아가니 그건 무조건 사용자 부위라 하시는겁니다 아니 다른 가이드는 멀쩡하고 사용량도 얼마 되지않아 부식이 오는게 왜 그게 사용자 잘못입니까 ,,,바낙스직원과말싸움 끝에 겨우 무상으로 수리해 주시되요 그런데 초릿대 중간에 접하부위가 너무 울퉁불퉁하여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교체해 달라고 하는 그게 정상이라고 합니다,,그건 바낙스 기술상 어쩔수 없는겁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큰회사가 기술력도 없으면서 그렇게 비싼 낚시를 생산하여 판매하면서 고객에게 문제점을 다 이해하고 감수하면서 사용하라는게 이해 안갑니다
바낙스 직원역시 제 초릿대를 만져 보더닌 좀 심하다고 초릿대를 교체를 해주지만 교체한 초릿대도 별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4월5일 식목일 두시경 낚시대에 무광으로 도장한 부분이 코팅이 벗겨져 외관상 너무보기도 싫고 기능상에도 문제가 올것같아서 수리를 의뢰를 했습니다 담당자는 그건 여기서 해결이 안되고 서울 본사로 올려야 하기때문에 빠르면 일주일 늦어도 이주일 안에는 해결 된다고 합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참아야지 하고 맡겨놓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모처럼 낚시 갈일이 있어서 낚시대가 필요해 4월14일 금요일날 바낙스에 전화해서 낚시대가 언제쯤 부탁하는지 문의 여직원이 담당자가 교육중이라 지금은 알수가 없고 토요일날 출근하면 담당자 보고 연락드리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토요일날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제가 전화하니 담당자가 아파서 출근하고 바로 집에 갔다고 해서 오늘도 연락 못드리고 월요일날 오전중으로 꼭 연락 드린다고 합니다 몸이 아파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해하고 월요일까지 믿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월요일 오전에 전화도 안오고 낚시는 가야되고 낚시대는 필요하고 정말 답답하고 화도나고 해서 2시30분경에전화했습니다 담당자와 통화 되어서 이때까지 있어던 사정얘기를 하니 교육중이라 이런일이 생겨 미안하다고 하면서 30분이내로 전화한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도 없고 이일을 어떻게 해서 되겠습니다,,,,말로만 미안한건지....사람을 무시하는건지...너무 답답합니다
이런경우 환불 받고 싶습니다 더이상 바낙스를 믿고 어떻게 사용해야 되겠습니까?
바낙스뜰채도 싸고도 한번도 사용안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