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오후에 잠시 짬을 내서 아는 형님이랑
구복 양식장에서 세시간동안 감시 25이상 12수하고
방생사이즈는 방생하고 메가리 40수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욜날 오후세시 집사람데리고 그곳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잠시 몇마리 잡아서 저녁에 감성돔 회맛이나 보여줄려고요^^
25한마리,한마리는 줄을 감아서 놓쳤구요.
불과 몇일상관인데 이상하리만큼 조황이 저조하더군요.
조류도 적당히 흐르고 조건도 좋은데 정말 난감하더군요.
6시경 철수를 하면서 선장님이 "고기좀 잡았습니까?"
묻길래 "한마리 하고 한마리 놓쳤습니다"  하니까
뻥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던데요.
혹시라도 밤낚시할때 뻥치기 하시는것 목격하신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뻥치기를 하는지 어떤 사람들이 하는지
정보를 올려주시면 일주일 이상은 그곳을 피해야 되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