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올라와 있길래 글 을 옮깁니다...

참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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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30분 부산에서  출발하여   처음으로   마산 원전 으로   뽈락을  잡으러  출발  

오후  8시 부터  낚시 하기시작   간간이 입질..... 그러나   물이 너무  찹다    춥고  배고파도  

일년만에  하는  뽈 낚신데   계속 낚시하다  심리  마을  방파제로이동   밤 12시  쯤  

한 남자  술이거나하게  취해왔어 하는말    아저씨   취직이 안돼서  기분 더러운데  

나한테   시비 함 걸어보소  그러면서  한손엔  식칼을  들고   시비아닌 시비를 거는  

이 인간   참황당해서 .....   담배물고는  불 좀 주소  그래서  불켜 주면  바람에날려

꺼지면 하는말  아저씨가  껐지요  나원  참  미치고 황당해서 ,,,,, 결국 낚시대 접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읍니다     낚시같다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이라    낚시갈  

맘이  싹  사라지네요     ...여러분  부디 낚시 가실때  몸조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