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이 삼천포라서  그동네 낚시를 자주 갑니다.
10/18일 토요일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다음날 출조시 알게된 일이고요,,,(방파제출조)
내용은 이러합니다..
발전소 방파제 선상 자리싸움 치열합니다. 그중에서도 잘나가는 낚시점이 있습니다.(손님많은)
그 잘나가는 낚시점 점주랑 어선 선장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그때 낚시점 사장이 칼을 들어서 위협도 했고 폭력도 행사 했다고 합니다...그렇게 싸우는사이 10명 정도 되는 낚시인들은 열씸히 낚시만 했다고 하네요,,,,,,
정말 어의가 없네요  점주도 나쁘지만 그배에 탄 낚시인들은 얼마나 고기욕심이 많길래,,,,,
사실 선상하면 마릿수로 나오긴 하지만  갯바위 낚시인들은 피해를 보는 편입니다...

   배에 탄 낚시인들 왜? 가만히 있었나요,,,좀 말리지.....

      한심합니다......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