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끔의 출조에 너무나도 많은 안좋은 장면들을 많이보아서 혼자 속앓이를 하다.. 이렇게
동낚인 회원여러분께 털어놓습니다..

어떻게 전 운(?)이 좋은지 갈때마다 뻥치기꾼들을 보는지.. 아.. 정말 볼때마다 손놓고 발만 동동
구르는 현실이란.. 너무 제가 작아지는것 같고.. 너무 속상하고.. 그렇더군요..
왜 우리 나라는 표면적으로만 보호한답시고 방류사업이다 뭐다해서 가끔 공무원들 나와서
악수하고 고기 풀어주고 그게 다인지..

정말 마음같아선 해경보트 마력좋은놈들로 각 항구마다 특별 단속반을 마련해 뻥치기 단속 및
구판장 활어치어 단속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어민 구판장치어까진 아니더라도
제발 뻥치기 단속좀..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아예 대놓고 하더라고요.. 예전엔 빨리진입해서 순식간에 확하고 사라지더만 최근엔
여기서 한번 ~ 또 저쪽 양식장서 한번~ 또 ~ 저쪽에서 한번 하고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정말 손놓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요?? 무슨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뻥치기 전담단속반이라도
하나 건의해야하는건 아닌지요... 하도 속상해서 이렇게 털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