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진해장천방파제로 낚시를갓습니다 갈치잡으로
6시좀넘으니깐 갈치낚싯배가 오더군요 ,,
대부분 방파제옆에 회사잇는쪽 (낚시인못들어가는곳)
아니면 방파제에서 멀리캐스팅해도 별지장없는곳에 배를고정시키고 낚시를하던데 ,,
유독 1배가 방파제에서 10~15m이내에 배를대고 낚시를하더군요 ㅡㅡ;;
닻을 배앞으로 30m정도깔고 뒤에도 놓고하더군요 ,,
사람들이 눈아프고 닻줄에 바늘걸린다고 뭐라해도
그냥 낚시하더군요 ㅡㅡ
그줄떄문인진모르겟지만 제가 낚시하다 전자찌 줄에터져서 끈어진것만 3개정도보앗구요
선상에서  루어낚시하는사람이랑 방파제찌낚시하는사람이랑 엉키는일도잇엇구요 ,,
그뒤 낚시안되니깐 그냥 가더군요 ,,
이번에 초보인친구 2번쨰데리고가는데
친구가이러더군요 ,,
원래 낚시할떄 이러냐고 ,,
사실 저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처음이라고 말을햇구요 ,,
저는 선상낚시는 해본적이없습니다 (덴마낚시제외)
진해갈치선상이 4만원정도라서 좀 멀리갈지알앗는데 장천방파제 코앞이더군요 ,,
어제 장천에서 낚시하신분이면 어떤배일건지 알겁니다 ,,
그럼 날도 많이 차가운데 감시조심하시구요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