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왜 그런지 한숨,한숨...원망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2008.10월19일
친구녀석과 진해 연도 출조를 위해서 명동 우도가는 선착장 옆쪽에 차를 주차해놓구
선외기로 연도갯바위로 출조를 나갔습니다....
가까운곳이라서 간단하게 챙겨서 나갔습니다.

9시쯤넘어서...
열심히 낚시를 하는도중 전화가 오던군요..
전화를 받으니 차 트렁크가 열려있다고..
제가 미쳤다고 차 트렁크를 열어놓고 출조를 하겠냐고?
순간적으로 머리속으로 스치는게 '아차'하더라구요...

친구랑 올만에 낚시와서 4시간만에 철수..
가관이 아니더군요...차 트렁크뿐만아니라 차내부 지갑에 있는 돈은 모조리,친구녀석것 까지.
그리고 제차에 가마가츠 치누스페셜,어텐더,다이와세르데이트,BB-X,트윈파워,시마노 낚시복

저번에 금오도갔다가,거제다녀와서 아차하고 장비를 내려놓지 못한 제잘못도 있지만..
정말 욕나옵니다..어떻게 차를 열었으며 차를 열면 경고음이 무지씨끄럽게 발생하거던요..

낚시할맛이 안납니다..
대한민국 정말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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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 사랑

 

 

  낚시는 자기만의 '멋' 이다..

 

 한곳에 미치면 끝장을 볼정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