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요즘 방파제 쓰레기 문제가 슬슬 도마위에 오르기 사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 날이 더워지고 바닷가를 찾는 인원은 더 많아 질테고
그러다보니 각종 쓰레기로 인해 낚시터 주민과의 얼굴 붉히는 일도 생길테고
악취와 모기등으로 인해 낚시 환경도 상당히 나쁘리라 사료됩니다.
동네 낚시터를 애용하고 있고 동낚인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건되
호래기 조황 댓글중 **** 사장님께서 방파제 청소 싹 하셨다고 하시는데
동낚인 동호회 차원에서 분기, 반기등 일정 주기를 정해서
우리가 애용하는 동네 낚시터를 깨끗히 청소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번개, 낚시대회 다 좋아하고 이벤트에도 응모했습니다만
이제는 우리가 애용하는 이 동네 낚시터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부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해서...

오해가 없었으면 하구여 부담없이 한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