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월 12일밤 동해면으로 집사람과 오징어새끼 잡으려 갔습니다.
쉬는날이라 일찍도착하여 어둡기전에 맥낚시 한번해본다고 뽈락대 두대 와 호레기채비 두대를 가지고 동해면 두번째 방파제 들어가니 바람이 엄청시리 부네요..그래도 뽈락 낚시 한번 당가 보니 안돼서 낚시대 접어 바로 내뒤에 놓고 호레기채비로 바람 등지고 오징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하도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 등지고 앉아 하고 잇어니 20초만 정도 돼보이는 3사람이 방파제 왔다갔다하면 서 낚시를 하고 있네요..
집사람 춥다고 잠시 차에 들어가고 전 바람등지고 내만권으로 앉아잇다 조금후에 보니 바로뒤에놓아둔
두칸반 뽈락대 울집사람 전용대인데 깜박같이 없더라고요..
방파제 두리번 거려보니 다른 사람다 잇는데 그3명이 없네요..
황당하네요.. 여러분도 방파제에서 낙시대 관리 잘하시기 바람니다..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여러분도 낚시대 관리 잘하시길 ..
가져간사람 어복많은 낚시대이니 잘쓰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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