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초겨울 갯바위 낚시를 하다보면 미처 다양한 호수의 목줄을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런 대물의 기습을 받아, 계속 입질을 받으면서도 걸면 터지는 황당한상황을 경험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대부분 터질 줄  뻔히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계속 자신이 갖고 있는 가장 굵은 목줄로만 승산없는 승부를합니다(저도 대물이 기습을 할때는 그렇게 오랜시간을 그 포인터에 머물고 있지 않으며 다시 체비를하는시간 밑밥으로 고기를 머물게 할수 없을때 잛은시간에 빠저 나간다는 생각에)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목줄이 원줄보다 약한경우에도 저역시 투척을 햇습니다 위의  경우라면 과감하게 목줄을 잘라버리고 원줄에 바늘을 직접  묶어 승부수를 띄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줄을 쓰면 입질을 않을 것 같아선지 이런 방법을 썻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본것 같습니다
저는 실전에서 몇번이나 이런 통줄 작전을 써 효과를 받습니다
이전에 추운 겨울 11월말부터 익년 2월말까지 갯바위 밤낚시에서 밤이라 (다시 체비하는것)
만약 원줄과 같은 호수아 한단계 더 굵은 목줄을 썼는데도 계속 터져나간다면,낚싯대가 뿌러지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목줄을 이중으로 써는 극단적인 방법을 써볼 필요가 있다고
봄니다
2년전에 한두번 당하고나서 아예 바늘 다섯개 정도는 합사로 바늘로 묶어 준비해 났더만은
그이후 고기가 겁을 먹었는지 대물이 기습작전을 안하대요 그뒤로 연달아 그 포인터에서
세번을 뻥첫습니다
위의 글은 제경험이고 제 스타일대로 한겁니다
회원님들 글 보시고 별도움이 안되는것 같은데 스처 지나가는 바람 같은 글이라 생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