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마선 타고 흘림낚시를 많이 하시는데 주위분들 보시면 한두마리 조황에 그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 나름데로 정리한 바를 올려봅니다.

채비는 5b에서 1호를사용합니다.
특별히 물색이 탁하던지 낚시인들이 없는 날이 아니면 양식장 상층부로 부상하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4-5년 전만해도 낚시가면 거의 2자리수는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낚시인들이 너무
많아지고 품을 한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때와 같은 조황은 힘이듭니다.
기본적으로 바닥수심을 맞추어서 낚시를 합니다.
채비는 전마선에서 20미터이상 흘릴필요없습니다.
보통 10미터정도 흘러가면 채비회수합니다.
밑밥은 무조건 무겁게 사용합니다. 크릴2,파우더1,압맥1의 비율로 사용합니다.
채비와 미끼동조의 감시낚시 스타일이 아니고
전마선 가까이 밑밥포인트를 형성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도착하자 마자 폭탄밑밥을 투하해 놓고 낚시를 합니다.
구복 감시들은 양식장을 계속해서 배회합니다.
한두마리 걸어내고 나면 또 한두시간 기다리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무거운 밑밥이나 폭탄으로 여를 형성하면 감성돔이 쉬  빠지지 않고
낚이는 인터발이 짧아집니다.
티비에 나오는 미끼와 밑밥의 동조를 상상마시고 전마선 바로 아래에 밑밥포인트를
만드시면 분명 두자리수 조과를 보실겁니다.
물론 처음에는 메가리에게 시달립니다.
그러다가 메가리 입질이 뚝 멎으면 그때는 100이면 90이상 감생이가 들어온것이니
긴장하시고 채비를 흘려주세요^^
뻥치기한 양식장만 피하시면 조과는 100프로 입니다.
그리고 두시간이상 감시체포를 못하시면 포인트 이동하세요.
그날의 감시 이동경로가 아닙니다.
다른라인으로 이동하셔서 낚시하는게 훨 났습니다.
몇마리 나온자리에서 꼭 나옵니다.
이곳 저곳 다니면서 포인트 확인하시면 다음번에 그곳에서 승부를 내시느것이 좋을듯
하네요.
횡설수설 해서 죄송합니다.
꼭 25이상만 두자릿수 조황 올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