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양식장 주변이나 특정 포인트에 오랫동안 괴기를 꼬득이기 위한 방법은....

아마도 밑밥이 얼마나 같은 장소에서 오랫동안 냄새를 솔솔 피우느냐가 관건이 될수도 있고
물괴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번 가덕도에서 써본 방법인데...오전 오후들어 입질 한번 못받았던....
낚시도 안되고 해서 갯바위 선자리에서 약 10m 전방에 간출여가 보일락 말락하더라구요..

그곳에 남은 밑밥을...어른 주먹크기로 7덩어리를 만들고 각각을...화장지로 둘둘둘 말았습니다..
그리고 여 주변 조류 반대쪽으로 투척....그리고  막대찌 1호에 2b 좁쌀하나 채비 만들어 투척......찌가 그쪽으로 흘러간다......우쒸..아무 반응없네...ㅋㅋ

두번, 세번, 네번...................그리고 다섯번째 툭..툭.....쏘옥.....왔다...
20 갓넘은 감시.....또 흘리니...어라 또 입질.....연속으로 투척한 그곳에서 한 20분 동안 20~30mm 사이즈 7마리....

아마 물때나 조류보다는 밑밥의 영향을 본듯합니다...아쉽게 배가와서 철수 했지만...

사람이 찹쌀떡을 먹어도 한입에 다 먹으면 더 이상 안먹지만 조금씩 먹으면...오랫동안 먹잖아요.....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화장지가 물에 풀어여 너불대는 것도 꼬득임의 한 방법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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