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동은 많이 해봐야지 그 감을 익힐수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수심측정방법은
바람이 없고,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한날에 던져보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1. 전유동은 면사매듭이 없기때문에 바늘이 바닥에 닿게 되면 찌톱(찌 윗부분)이
    좌우로 까딱까딱 거립니다. 쉽게말해서 떨리는 현상이죠.
    
2. 전유동 면사매듭이 따로 있습니다.
    1m 간격으로 원줄에 묶으셔도 되고, 보통 5m간격으로 묶어둡니다.
    이걸루 쉽게 수심파악을 합니다.


전유동으로 바닥층에 돔을 잡는일이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유동은 많이 해봐야지 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만의 전유동 수심측정 방법이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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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 사랑

 

 

  낚시는 자기만의 '멋' 이다..

 

 한곳에 미치면 끝장을 볼정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