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 채비중  비즈구슬이나 술 (털)이나  펄 (진주색깔)이 들어가

알록달록 하게 만든 채비가  있어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원하는 비즈 재료가 없어서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이제  실전테스트만   거치면 되는데   도다리가 잘 물어야 할텐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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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S사의  채비들 입니다   이걸 모방?하여 만듭니다

이채비들 의 기본 포인트는   도다리가   비즈구슬이나,  펄, 털  그리고  깃털  바늘의 색깔 (빨강과 금색, 검정)

야광 구슬로   고패질시  도다리 눈에  확실한 시인을  주요 목표하여    .......

봄철  도다리의 엄청난? 탐식성과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색으로  

주로  빨간색과  금색, 녹색및 야광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S사 비즈채비의 가장 큰 장점은  도다리 눈에  지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눈에  잘? 뛰여서  잘 문?다는 것이죠 

하지만   가장 큰 단점도 있습니다     이채비의 기둥목줄은  튼튼합니다....

 

하지만   도다리가 무는  바늘에  달린   가지 목줄이 너무 약합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 할수 없습니다   싸구려 500원 짜리  도다리 채비보다 더 약하게  많들어졌습니다

도다리 1~2마리만 물면  목줄이  끈어져  사용불가 합니다   물론 가격도 고가이고요 ㅡ,.ㅡ::::::::

 

이 S사 채비도  현재 품귀현상으로 구하기도 매우 힘들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지 목줄부분만    비즈채비로 하고   기둥목줄은  그냥  있는 거  쓰던지 하면  되기에

지속적으로    도다리채비를  사용할수   가지목줄에   비즈공예용  구슬과  펄,  루비구슬, 녹색구슬

등등 달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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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공예점에서   재료를  일단 구매하여    여러가지 구슬과 펄 (진주색 구슬) 루비나 사파이어구슬을

기타등등 구매합니다  (구슬값만  5200원정도 들어고  1/3정도는 남았습니다)

 

그리고    도다리 전용바늘도   구매하면 좋으나   빨간색 도다리 일제바늘도 판매가 품절되어서 

 결국  국산  볼락용  동산 9호 바늘을  이용했고   목줄은  1.5~2.0  일반 카본사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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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구슬과 펄, 루비볼의  조합(컴비내이션)이죠   저는  무조건  빨간색을   하나씩 넣었습니다

제일 오른편있는 것처럼   염주식으로  주렁주렁 달아도  되기는 합니다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으나 .... 가격? 측면을  생각해서  2~5개 사이로 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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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 과  목줄 사이   구슬을 넣을때  약간은  0.5~ 1cm 간격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구슬을   한번에서 두번정도  더 넣어서 감아 돌려  구슬이나 볼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하고  구슬이  목줄에 고정하여 붙게 했습니다 ....

 

제일 구하고 싶은 두가지의  비즈 공예재료가 없어....  너무 아싶네요  쩝

 

"에그볼"이라고   제일 첨  일제  S사 사진중  오른쪽  빨간색에 은색 털이 들어간거 하고

송어나 산천어 루어낚시에 사용하는  검정색이나  적색의  길쭉한 털입니다

 

이두가지만 있으면   아주 비슷한 비즈 DIY조합이 될덴 아쉽네요 ^^::

 

비즈공예 구슬로  도다리만  잡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돌문어도 잡을수 있습니다

그건  담에  돌문어철이 되면  다시 알려드릴게요 ^^

 

그럼 이만  .....

이상 허접한  도다리 비즈 DIY 채비였습니다 ....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