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청에 김양께서 11월6일에는 비가온다고 하더라고요...
상당히 고민끝에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비가와도
강행군으로 가자는 결말을 내렸습니다.(비상 대비책이 있습니다)

날짜 :2008년11월6일 일몰후부터~~

장소 : 원전 버스 종점앞(선창횟집 앞 방파제)

준비물 : 개인 낚시 장비와(루어 포함) 개인 집어등(집어등이 있으신분에 한하여)
                 그리고 조황을 장담할수없기에 만일 냉장고 속에 고이 보관중인수산물
             예) 갑오징어라든지 아니면 뽈락이라든지 비니루에 예쁘게 담겨있는
                  호래기정도..제공하실분들은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개인알콜 라면정도는 필수입니다..

추후 수중전에 대비하여 추사선생님 백면서생님께서 대형 천막을 준비 하신다고합니다.

좀 빠른 감은 있으나 가까운 방파제에서 소주한잔 기울일 정도의 여유를 가져볼까합니다..
항시 먹자 번개에 참석이 어려우셨던 횐님들께서는 좋은 기회라 여기시고 방파제에서
자연스럽게 낚시도 하시면서 눈 인사라도 할수있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카풀을 하실수 있으신 분들은 카풀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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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가족 낚시) 

생활 낚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