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라고 이름 붙이기에는 초라할만큼 양이 적지만 근처에서 보기 힘든 무늬오징어이기에 그냥 입맛이라도 함께 보자는 뜻에서 아래와 같이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자리 섭외에 시간이 걸려 그야말로 '번개'가 되어버린 점 양해 바랍니다.

※ 회는 장만 불가능하여 '무늬오징어 통찜'으로 제공(?)이 됩니다.


■ 일시 : 오늘(08.09.21, 일요일) 17:00

■ 장소 : 창원대학교 인근 '본전해물촌'(창원대학교 아래 상가 밀집 지역 제일 끝쪽입니다.)

■ 참석범위 : 동낚인이라면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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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무늬오징어낚시 끊었음. 묻지 마셈. ㅠㅠ

요즘 맘 같아서는 두족류 낚시 전체를 끊고 싶음. ㅠㅠ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 - 볼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