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 : 둘이서 총 19마리
내용 : 주일 오전 10시경, 둘이서 구산면 쪽으로 갔습니다. 수정 모 낚시방에 가서 근황을 알아봤죠. 원전 쪽에는 배가 없다고 합니다. 별 수 없이 구복으로 갔죠. 선장님께 고기 좀 나오냐고 물어보니 대답이 없습니다. 두 번 물어봐도 대답이 없길래 그만 뒀죠.  20분쯤 기다리다 덴마 6대 한꺼번에 달고 근처 양식에 갔습니다. 어느 방향이 좀 나으냐고 물어니 오른쪽을 정해 줍디다. 12시부터 16시 까지 자리 옮겨가며 열심히 했죠. 결과는 별 19마리!!! ㅠㅠㅠ. 다른 팀도 모두 허탕이었습니다. 선장님이 많이 비웃었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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