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주째...  견디다 못해 오늘은 가끼다 하고 날랐습니다.
그짜 그섬에...  

도착하자 마자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볼루를 하면 장대가 나을거 같고 장대로 하니 볼루하면 다 잡을거 같고... 안절부절 이거 했다 저것 했다.  하다가 꼬끼옥~ 합니다. 닭들이..

밤 꼴닥 새워 겨우 토실한 놈으로 둘이 썰어 묵을 많큼 잡았네요
요즘 볼락 잡기가 힘들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