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약 4개월만에 원전에 도다리탐사차 출조...요즘 가끔식 원전에서 도다리낚시를 다녀오신분들의 소식에 끊었던(?) 낙시를 올들어 처음으로 가게 됐음다..아침9시쯤  중리에서 출발 대박에 들러 물지렁이 양껏사고 원전 서선장님땟마로 동낙에서 가르쳐주신 새로생긴 등대앞에서 낙수시작 약 한시간동안 두명이서 각자 한수(도다리)씨알은 좋네 (약 25정도) 잎질이 너무업어 등대와 등대사이로 진입 둘이서 열심히 30분동안 담궜어나 입질업어 라면 끊여먹고 다른곳으로 이동할려고 하는데 친구의 장대에 입질  올려보니 약 35센티정도의 준수한 씨알의 노래미한수 포획하여 그자리에 계속 열중하니 그때부터 약 한시간동안 (열두시에서 한시사이)20마리정도 집중포획    한시간정도 지나니 입질이 업어 포인트 옮겨 낙시하였으나  낱마리 한마리씩 올라오네요     3시 반쯤 철수하니  선장님 아들인가하신분이 땟마 끌어주면서 그래도 씨알과 마리수에서 괜찬다고 애기하시네요  오늘 총조과물은 노래미 3수 도다리20여수 우럭 1마리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