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정리좀하구 사진이랑 조행기랑 올리려구 동낚인활용법도 보구 대방동사나이님께 문의도해서 핸드폰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다 그만 그만 사진이 날라가 버렸습니다
어제 다녀와서 옆에다 담배갑도 올려놓구잘보이는도마위에 올려놓구 회썰기 전.후
3장이나찍어놨는데 ㅎㅎㅎㅎㅎ
어쩔수없이 조행기만 올립니다
시간 : 저녁 10시부터 1시까징
수온:13도 물색:맑아서 별루
따문따문 여기저기서 농어를 올린다
첫입질은 그만 놓치고 두번째입질 찌가 스물스물
받걸림인가 초릿대를 살짝 들어본다 끌고간다
힛트......근데 묵직함이 장난이아니다
어라 근데 수면 가까이로 보이는 넙쩍함 뭐지
도다리다 근데 씨알이 장난이 아니라서 광어인지 올려봐야 알겠다시퍼
신중을다해 올렸다
이때 뇌를스치는 단어가 생각났 습니다
" 좌 광 우 도 "  올려보니 40가까워보이는 도다리다
빵도 장난이아니었습니다
그이후로는 기대해도 된다싶었지만 출근문제로 1시 철수해서
집에와서 회쳐서 소주한잔하구 ....
집에와서 사진먼저찍고 .....근데  담배갑을 옆에올리니 3갑길이도 넘었습니다
이상 중리미용실 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