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녘 8시낚시나 가볼까하고 생각하구 이리저리 준비해서 출발
10시경 목적지 (수영 요트경기장) 도착
8명의 조사님 열씨미 쪼우고 계신다
채비를 막하구있는데 꽤 괜찮아보이는 씨알(50은넘는다) 다올라오다 풍덩
.....
나도 채비를 끝내고 첫캐스팅 입질이없다
다시 끌어주고 댕기고 았 스물므물 뒷줄견제 걸었다
근데 밑에 줄에 걸렸다 다시줄을풀고 실갱이를 5분 풀었다
45정도 .....
손맛은 괜찮더군요 ...*^^*
간조시간이 많이지나서인지 주위를 둘러봐도 입질이없다
물살이 좀있는곳에 다시투척
사정없이 물고간다
그러나......30싸이즈 까지메기다.....아쉬움
근데 이제 입질이 아예없넹
주위 분들도 한분씩철수를한다
그래서 접구 돌아왔습니다 내일 출근 문제도 있구해서요 ...
장소 : 수영 요트경기장
낚시시간 :10시 ~ 12:30분
채비 : 2호대 원줄3호 목줄2호 바늘 농어전용17호
미끼 : 청갯지렁이
어젠 바람이  넘 심하게 불어서 그렇지 날씨만 바쳐준다면
대박 조항이 기대되었습니다
이상하게 또 가고싶네 희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