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장소 : 새로 생긴 방파제에서 좌로 30미터까지
미끼 : 사백어 10마리와 청개비 1마리
시간 : 12시 30분 ~ 1시 30분
조황 : 꺽뚝어 15전후 7마리.

일요일
장소 : 새로 생긴 방파제에서 좌로 100미터까지
미끼 : 냉동실 사백어
시간 : 12시 00분 ~ 2시 00분
조황 : 꺽뚝어 15전후 8마리.

월요일
장소 : 새로 생긴 방파제에서 우로 100미터까지
미끼 : 청개비 (도로위에 나뒹구는 청개비)
시간 : 6시 30분 ~ 7시 10분
조황 : 꺽뚝어 15전후 9마리, 등에 걸린 노래미 한마리.

회사가 근처라 이동하는데, 5분이면 가능한 곳이라 함 들러봤습니다.
돌멩이 사이에는 꺽뚝어가 잔뜩있는 듯합니다. 낮에도 가능하고 밤낚시에도 가능한 어종입니다. 주말 저녁이면 빈손으로 가도 잡을 수 있을겁니다. 왜냐면, 낮에 쓰던 지렁이 주워서 쓰면 되니까. 오늘 그렇게 낚시를 했습니다.

채비는 그냥 볼락낚시 채비와 볼락잡을때처럼 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