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에도 중리미용실님과 똥장군님은 열심히 낚시중일겁니다..
전 엄청난 두통의 포스에 KO당해서 먼저 철수했구요...
3~4시간 낚시해볼결과는 꺽두거 사이즈가 제법 굵어졌다는 겁니다.
바름을 피해 이곳저곳 옮겨보았지만, 피할장소가 없었기에 다리공사하는곳을 지나자마자부터 훝어보자는 생각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제가 잡은것은 꺽두거만 4수...
노래미 아가들 몇수...
볼락은 안보였습니다..
아참..입질시간은 9시 이후였습니다...(결론은 1시간여만에 4수..)
그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