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또 *동 방파제( 진동방파제...^^;) 에 뽈 얼굴다시보러 다녀왔습니다.
밤 11시쯤에 도착하여 등대로가니 낙수하시는분이 두분 계셨습니다.
그저껜 암두 없더니만..ㅎㅎ
어젠 바람두없구하니 내만이라 바다가 완전 장판이더만요.
역시 그장소에 채비를 담궈 봅니다..ㅎㅎㅎ
어라~ 오늘은 소식이 없네??
잘못왔나 했더니...찌가 쏙~ 내려가네요..아고.왔구나..옆에 분들도 가끔씩 한마리씩
올리더이다.
오늘은 마눌없이 왔으니 제대루 쪼아봐야지 하고 오늘은 가지 바늘 채비로(욕심은 많아가꼬)
씨알 욕심에 수심좀 깊은곳에 투척..잠잠..헛~
무소식이네..옆에선 가까이에서 뭅니다..훔~~~~~~~
안되것다..다시 수심조절..약 2미터 정도..앗싸~~한수..ㅎ
근데 그저께 보다는 입질도 약고..재미가 없네요.
그럭저럭 10여수 하다..자리 옴김..방파제 꺽어진곳으로. 그기서 3수..
오늘도 그제처럼 13수 하고 2시에 철수 했습니다..오늘아침은 뽈락 구이로.
우리 회원님들도 ...청개비 한통들고 걍 바람쐬러 다녀오세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