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데에서 돔손맛을 볼수 있다는 말에.

회사 형님과 동기놈들 꼬아내어서..

4名이서 낚시는내인생님 글을보고 일날새벽에 시락으로 갔습니다.

휴일이라 배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발걸음을 빨리하여 도착해서 덴마를 빌려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휴일이라 덴마비용은 2만원 하였습니다.-평일에는 1만5천원 휴일에는 2만원입니다(참고사항)

바람도 없고 물도 잘 안흐르는 사항이였습니다.

감시얼굴이나 한번 볼라고 밑밥를 꾸준하게 쳤지만....

결론은 황이였습니다.

그대신에 씨알좋은 고들어로만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매날 c조법으로 낚시를 하다가 이번부터 새로운 영역(??)으로 구멍찌에도 도전을 하였고 막대찌에도

도전을한 결과 느낀점..

아~~돈이 많이 나가는구나 하고 채비준비 시간이 많이 걸리는구나 였습니다.

채비 매듭이 서툴다 보니깐 수중찌 사 놓은것 5개 해먹고 -다행이  구멍찌나 맊대찌는 무사합니다.ㅎㅎㅎ

그렇게 고등어만 낚다가 10시 30분에 철수했습니다.

저처럼 초보자 여러분꺼 드리는말씀..

-, 사이트에서 올라올 조과를 보고 다음주에 가지말것.(물때가 안조음)
  1주뒤가 아니라 2주후에 가면 물때가 비슷하니깐 조과가 비슷하지 싶습니다.

p.s 회원님들 막바지 더위에 몸건강 유의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