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선후배님들 이번 1월7일 번개에 참석을 못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사실 참석을 하고 싶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얼쩔수 없이 회사 정책

때문에 이번 번개에 뽈고퍼님이랑 참석을 ***** 깊이 반성을 합니다.

사실 그날 저도 무척이나 가고 싶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회사일을 마치고 일요일 오후에 저 혼자 통영(산양), 거제도(가조도, 칠천도) 뽈사냥을 다녀 왔습니다.

호렉사냥을 하고 싶었지만 이번 번개때 호렉빨판까지 우리 동낚인 선후배님들께서 포획을 했을 꺼라 생각이 들어 아예 뽈 사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뽈사냥은 장비는 최대한 간편하게 해서 게릴라 전술 법으로 치고 빠지기 싶게 여러곳을 공략을 하자 라는 전법으로 다녀 왔습니다.

채비는 뽈루어대에 2g짜리 지그헤드에 흰색 하마트위스트 웜을 사냥을 하여 총 15곳 방파제 일대를 공략을 하여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뽈락들이 활성도가 좋아서 많은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마리수는 70~80마리정도는 하였지만 15 미만은 모두 방생을 하고 15이상 되는 놈들만 골라서 37마리만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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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뽈락회, 뽈락 뼈 튀김을 만들어 가족들과 뽈락 맛을 좀 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번개에 참석을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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