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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 13일의 칠천대교 위의 모습이다. 이날 약 40분의 조사들이 저녁 물때를 노리고 있는 모습인데

      핸펀이라 화질이 약간 떨어진다.

 

오늘은 여러 일을 보다가 오후 6시 10분께 도착.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점.

  

막 입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부랴부랴 채비를 갖추어 내리니 막바로 입질이다.

 

약 30분 동안 산발적 입질이 있었고 최대 5마리까지.

총 32마리를 잡았다.

 

씨알도 많이 좋아져서 35-38cm 급이 7마리.

 

8물이라 물빨이 강했던게 입질이 있는 이유.

 

그러나 6시30분경 부터 물빨이 약해지면서 입질도 끝!

 

7시에 철수.

 

아마도 11물까지가 물빨이 센 시기이니 다음 주 월요일까지가

가장 잘 잡힐 것 같은 예감.

 

그나저나 청어 조황만 올리다보니 맥이 좀 빠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