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허접 조황 올립니다...^^
장소는 안녕마을 지나 경남대학교 수련원쪽 인것 같습니다....(정확한 위치는 ..... 지송^^)
밤 11시경  심심해서 장대하나 들고 출발 도착하니 12시경....방파제 도착 ..아무도 없네... 바람도 없고...
바로 뽈락 채비하여 투척~~~~~ 들어 가기가 무섭게 입질^^(내심 오늘 대박을 기대하며...)
올려보니 준수한 크기(20정도)...  다시 투척 ......그러나 그후로 그분의 입질을 받지 못 했습니다....1시간 반동안이나...ㅡ.ㅡ
오징어인지,호래기인지 몰라도 때로 둥둥 떠다니며 사람 마음을 설래게 하던데용^^
개체수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상 오늘의 조과는 뽈락 한마리가 끝!!!!!
(참고로 선배님들 호래기 낚시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