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10월 6일 통영 조황입니다)

이번 주도 날씨가 좋지 않다는 일기예보를 뒤로하고  통영을 다시 갔습니다.

역시 날씨는 바람이 많고 물도 많이 갑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조뽈락님께서 35정도 되는 감성돔 한 마리 외 백조기 다수를 잡았으나

올라오는 족족 횟감으로 사라지는 불상사로 인하여 조볼락님의 조황 사진은 없습니다.

 

우리팀 케미와 아일렌드 정말 열심히 잡습니다.

온갖 종류를 걷어 올리는 아일랜드님의 신공 정말 무서웠습니다.

청개비로 백조기를 올리는 대구 케미님의 신공은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로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그래도 별조황은 아니지만 알아야 할 분들(펑크 내신 분)이 있어 올립니다.

 

백조기.jpg

 

 

그 유명한 할매바위입니다.

낚시가다 지나시면 꼭 인사하고 가십시오.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할매바위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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