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기다리던 휴가를 시작하자마자 고등어 손맛보러갔습니다

아침도 굶고 출발했지요

별장에서 2만원주고배빌려서 낚시시작 햇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고등어가잡히기 시작 하던군요

그런데 식은땀이나고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결국 토하고나니 편해지더군요

빈속에 배를타니 멀미를 헌것같앗습니다.

물표층에서 뭔가노는것을 자세히보니 학꽁치엿습니다

제가 참좋아하는 어종이지요

바로 채비를 학꽁치 채비로 바꾸어서 형광등급 몇수하고나니

물살에 또 양식장 작업 어선으로 고기들이 사라져버리더군요

식은 땀이 계속흘러서 웃옷을 모두벗고 낚시했습니다

그결과 지금 등짝이 벌것게 화상을 입고 따뜻한상태로 글올립니다

3일날은 별장에서 고등어 30수 학꽁치10수

4일날은 거제 법동 해상콘도에서 가족들과시간보내고

5일날은 몽돌 해수용장에서 시간보내고

6,7일날은 포항처가에서 4째아이산후조리하는 아내와휴가를 보내고

내일이면 또 직업전선으로 돌아가야하네요

주중에 고등어 출조한번 해봐야겠네요 

휴가보내기바빠서 사진은없습니다. ㅎㅎㅎㅎ

학꽁치 정말 좋은데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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