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동낚선후배님들..

요즘 도달사냥에 푹~~빠진 상히 입니다..^^..

어제 월요일 ..간만에..병원에가서..몸살좀 다스릴려고..쉬는중..

동네 마나님들이..등을 밀며..""자기야..자기야..도달..도달..""밀어대는통에..

울마눌..급기야..출동하랍미더..무슨내가..꼭.지네들.머슴도 아니고..

아픈사람보고..바람쐬고 오라니...ㅎㅎ..속으론 ..쾌재를 외치며..고~~~~.

병원가서..주사 한방맟고..밈무수행하러 열나게 도착....

 

엥~~~~수없이 떠있을 배들이 ...우짠다고..한대도 안보입디더...

선장왈..고기안대던데..날이찹아서 ..대건나...

내심..눈비비며...이런날도 있구나...내고기는 있긋제...

역~~시..

막물어주는 도~~달~~..

10시30~~2시까정...목표달성...올봄..최대어한마리..중치4..초등30여수..

철수길에..인증샷~~~..왜냐...

집에가서리..머슴짓(회장만(세꼬시.포)..술접대..설거지까정).눈물나게.

일해야 됩미더.

아~~정말...열나게..잡고..마무리까정..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휴~~~~~~.....사진120312_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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