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 안쪽 장기마을 끝 "선두"네요..  예전에는 볼락도 심심찮게 나왔는데. 그나마 꼬시락은 아직 붙어있나 보죠?

고현 방파제 지나서 안쪽 넓은 공터부근도 잘 잡힙니다. 

싱싱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구수한 맛도 나지요

ㅎ~꼬신기..

한다라이네요..

된장에 찍어 더~꼬시겠네요..

한꼬시래기 하셨네예~^^

우앙~~

나를 먹다니 ㅠㅠ

잔잔한 손맛 입맛 보신가 추카 드립니다^^

꼬시래기... 참 옛날에는 많이 잡았었는뎅...

맛도 꼬시고 참 맛난데..생긴게 못생겨서 ㅎㅎ

초장을 참 맛있게 만든것 같내요..

입에 침이고입니다.....쩝

아..맛있어보입니다..

저도..조만간 한번 가봐야 될듯하네여...

쇠주랑..마시면..그냥..술술..녹아내릴듯...ㅎㅎ

꼬시래기 한번도 못묵어 봤는데  쭈꾸미랑 바꿔 먹조....

꼬시래기 대박입니더....축하합니다...

윽.. 꼬시겠습니다..

꼬시레기회는 막썰기보담 머리쪽부터 꼬리쪽으로 길게 썰어야 맛이 좋읍니다.

어릴적 봉암에서 부친이랑 통꼬시레기 먹든 생각이 나네요.

비늘치고 내장빼고 머리조금 다져가지고 머리채로 한마리 입에 쏙... 참 맛있었는데..

어린시절 아버지랑 낚시하다 꼬시래기 올라오면 늘상 하시던말이

대통령에관한 일화 였지요 ㅎㅎ

오랜만에 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

꼬시락 아! 그 맛 본 지 참 오랩니다.

한 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꼬시래기!

저의 낚시 입문을 열어준 고기입니다.

초등학교 때 아버지 손잡고 낚시하러 가서 잡은 고기가 꼬시래기..

갑자기 추억이 떠오르면서 아버지 얼굴도...ㅎㅎ

예전에 가을엔 낙동강 하구언에서

많이 나왔는데..나도 함 가봐야 겠습니다...

꼬시레기가 참많군요 ~ 훈훈한 생각이 마구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호래기 때문에 너무 물고기를 멀리했단 생각이 드네요

오잉.. 가차분 포인트를 두고 먼곳만 댕겻네요..

(집에서 5분거린데...쩝)

마릿수에 입맛까정..  

1급수 강 모래바닥에 사는 모래무지나 마자 같이 생겼는데..

회맛도 비슷 할것 같습니다.

꼬시래기 드실줄 아시네요.

막된장에 푹~ 찍어서 풋고추랑....

침 넘어갑니다.ㅎㅎ

뼈 싫어하시는 분은 포를 뜨서 껍질 벗기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꼬시래기도 흔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귀해졌데요 꼬시다고 꼬시래긴가^^ 툭툭거리는 손맛이 재밌는 낚시죠

꼬시래기 이름이 참 신기하내요 여하튼 맛나게 보이내요

맛있겠네요  .꿀꺽

꼬시래기..이름만들어도 구수한 맛이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름그대로 꼬시시한 맛 ^^ 축하합니다

이게 먹는 고기였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