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레빠조사입니다.

 

5월26일 오후 또 달려봅니다.

 

원래는 무늬가 입성한 욕지권으로 갈려고했으나 인원 문제로 도 두미도로 턴....

 

갯바위에 올라 농어,무늬,볼락채비를 해놓습니다.

 

일단 무늬부터 새로 산 에기 시험도 해볼겸....탐색욕 애기로 먼저 더저 봅니다....

 

배에서 내리기 전 어탐기로 수심체크해보니 10m터 돌밭+수초 나름 여도 있고 속으로 농어 볼락 무늬 다 되겠구나했습니다.

 

물로 첨 내리는 포인트라 반신반의하며....탐색용 에기를 던지니 반이 없고 물색도 맑고 이른철엔 무늬의 입질도 까딸스럽기에

 

핑크계열로 던지봅니다. 1,2,3,4에고 덥다 ......물한모금하고 잠시 쉬고 다시한번 힘차게 20m캐스팅~!

 

카운트 30,,,허벌라게 에기를 움직여 봅니다....히트.......대가 휘고 열라게 펌핑....오.,....무늬다.....올시즌 첫 무늬....사이즈가

 

1kg정도 되 보이는 알록달록한 무늬.......뜰채뜰채......오....뜰채를 위에 쿨러 옆에 두고 왔습니다..이런..안습이....

 

할수없이 살살 끌어보는데.....바늘에서 홀랑...살이 찢어지며.....벗겨집니다.....ㅡㅡ이 허탈합이란....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한타임 쉬고 농어를 처 봅니다....새로산 라인 테스트겸......1시간 반 했나요....반응 전무

 

그러더니...배가 한대 포인트 앞 40~50미터 거리에 옵니다...어라 정박하네요.....머지....이리 가까운거리서 선상을?...

 

그러더니 녹색 집어들을 킵니다.....아....나....머 저런 선상배가 ,,,,열받아서 한소리하니 들은채만채합니다....

 

헐....좋다 그럼..열받아서 나도 바이브레이선 제일 큰걸꺼네서 배앞쪽에 볼락 피지 말라고 계속 퐁당퐁당해 버립니다.

 

눈에는눈 이에는 바이브레이션!~...퐁당퐁당 1시간정도하니 이배 포기하고 다른데로 이동하더군요...

 

다른곳에서 또 갯바위사람 가까이서 하네요...이리저리 옮기며.....참 보기 싫죠이?

 

이래저래 피딩타임에 시간낭비하고 김밥꺼네 요기하고 볼락반응도 씨꺼럽게해서인지...없고 9시쯤 선장에게 2시쯤포인트이동

 

부탁하고  갯바위에서 푸른별을 보며 눈을 부칩니다. 2시쯤 포인트 이동배가 오고 ㅡㅡ에고 피곤해서 포인트이동안하고

 

그냥 배에서 잡니다...선장왈 ...이사장님..와 더 안하고요?.....에혀 걍 쉽랍니다........배에서 잠을 청하고 새벽 4시30분 ......

 

눈이 번쩍떠집니다....ㅡㅡㅋ참 희안해요....집에서 자면 못일어나는데......농어 피딩시간되니....눈이 번쩍 ~!

 

다시 농어 채비해서 플로팅 루어 장착~! 첫캐스팅.....덜컹....응?......오호라.....감습니다.근데 가볍네...머지 몰인가..

 

올라오는 녀석은 또 왕눈이~!...23정도 되보이는.....헐 지 몸의 절반가량되는 미노우를 물고 올라옵니다.

 

일단 살림망에 넣어놓고 그 옆 자리 여밭으로 캐스팅......덜컥도 아니고 ...텅~!....쨉니다...그리고 라이징~!...오오,..

 

재법 커 보이는 놈이 최대한 달래서 델꼬옵니다....전 뒤에있는 가이드분에게 뜰채~!뜰채~!.....가이드분 못들으셨는지...

 

에고고 발앞에서 또 쨉니다...드렉이 허덜덜....뜰채~!~!아...뜰채~!~!...가이분오시고 밑에서 계속에서 드렉풀릴정도로

 

째고 한 1분 씨름하고 뜰채질~! 가이드분 씨알 직입니다.~!헐...왠 놈이 다와서 이래째는지...올리고 한시름 헥헥거리고

 

쇼크리더 보니 16파운드 리더가 늘어나서 너덜너덜합니다.....바로 낚시대 접습니다.~!

 

철수길에 한컷하고...

 

집에와서 씻고 바로 넉다운....

 

오늘 3종세트는 달성못했으나 그런데로 재있는 출조엿습니다.

 

다음주 드디어 6월 통영권 무늬 소식도 잘들리고...하니...6월2일 6일....또 한번 출조해 보고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

 

 철수배에서1.JPG 크기변환_조과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