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려보는 뽈락 조황입니다.

얼마전 뽈고퍼 저의 회사 이사님 소개로 백면서생님 집에서 뽈락 루어대를 큰마음 묵고 집사람 몰래 뽈락 루어대를 구입을 해서 처음으로 뽈락 잡으로 통영에 갔다 왔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루어 낚시라 감은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민물 낚시로 닦은 실력을 믿고 한번 도전을 해보 았습니다.

0.8g짜리 지그헤드를 달아 밝은 웜 사용 하여 던져보니 입찔은 깜깜 무소식 사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혹시 바닥층에 백내장 걸린 뽈락이라도 잡아 보고 싶은 마음에 2g짜리 지그헤드와 어두은 윔을 사용하여 다시 던저 보았습니다.

저의 생각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바로 입질이 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백내장 걸린 뽈락 이었습니다.  (이날이 바로 1월 15일 밤 9시쯤입니다.)

이날 총 1시간 30분 동안 6마리를 낚고 철수를 했습니다. SIZE는 16Cm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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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1월 29일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채비는 1월 15일에 했던것 처럼 2g짜리 지그헤드와 어두은 윔을 사용하여 바닥층을 공략을 해보니 씨알이 보통이 아닙니다. 23정도 되는 뽈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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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우럭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뽈락 이었습니다.

정말 손맛이 술맛보다 좋은 줄은 처음으로 느껴 보았습니다 시간 때는 8시쯤에 해서 10시에 철수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올려보는 조황이라 글 재주가 없어 죄송합나다. ...OTL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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