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주룩주룩....

입질처럼 왔다 갔다 합니다.

늦었지만 일욜 장천 초딩 조황입니다.

9~12시 (저녁) 낮엔 안올라옵니다.

채비는 장대 2.5칸 ~ 3.5칸 넘 짧은면 조금 곤란...

원줄.. 목줄.. 바늘.. 봉돌... 상관없이 그냥 동네 찌낚

씨알 15~20Cm

참 그리고 가로등은 껐다가 켰다 합니다.. 참고 하시고...

초딩어 손맛도 괘아났습니다.

약 반 쿨러 잡아서 현지에서 20마리 정도 구워 먹고.. 나머지는 친구놈이 가져갔습니다.

사람들 빠글빠글 합니다. 자리 싸움하고 난리...

오토바이로  낚시대 밟고 지나가서 저쪽에서 또 싸우고 난리 난리...

하여간 시끄러워서 정신 없었습니다.. 조용한 낚시 좋아하시는 분은 안가시는게 좋을듯...

11시 넘어가니 사람들 많이 빠지니깐 그때 쯤가시는게 조용합니다.

가로등 불빛 아래 어디 던져도 올라옵니다.

얼른 시장 싸이즈로 커져야 할텐데...

이번주에 비가 자주 온다고 합니다..  건강 유의... 출조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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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