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를 갈려다 전날  낚시5분도안되 방파제 불을꺼버리는바람에 낙시도 못하구
그래서 어젠 아예 첨부터 해양공원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쉬는 날이라 일찍 도착해 차에서 좀 쉬다가 (어젠 쉬는날 봉사활동가서 좀 피곤했거든여
제자랑임다 ㅋㅋㅋㅋㅋ)  해가 지기시작해 낚시시작
방파제 불이 켜지고 한참있으니 입질이 오더군요
근데 어젠 씨알이 넘 잘았습니다
잡은넘은 18마리 ㅋㅋㅋ 역시 저부력찌가유리하더군요
아참 조나단님 만나뵙게되서 방가웠습니다
그냥이런저런애기를 옆에분과 나누시다 알고보니 " 동낚인"
낚시는 넘피곤해서 12시까지하질 못했습니다
날물엔 더 잘되는데.....
아쉬운 발걸음을 ....
암튼 쮝 쮝 쮝 ....호래기의 특유의소리...눈맛 손맛보고 돌아왔습니다
아참 그라고 해양공원은 첨가봤는데 다리조명에 분수까징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연인분들과 가족들과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