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갈치가 조금 일찍 시즌이 마감되는듯 하더군요.

진해권에 자주 다니고 가덕에도 가끔 다니곤 했는데 진해권 수도 공사장안에는 거의 끝물이라 루어는  힘들고 생미끼에 낮마리 조황만 보이고 있는데 안가시는게 정신 건강상 좋을듯 합니다.

그나마 가덕에 장항방파제는 3지급정도 낮마리에 2지급정도는 제법 올라오고 있어서 그나마 손맛을 좀 볼수 있더군요.

루어는 힘들고 생미끼 채비에 주로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올해는 아직 통영권에 대박 조황 소식이 아직 안들리는걸보니 작년보다는  못할거 같군요.

내일 바람이 안불면 연화도에 고등어 전갱이나 잡으러 가봐야 할거 같네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