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 토요일

 

가까운 진해 명동으로 주말에 나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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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쯤 도착해 여기 저기 보니 갑오징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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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아저씨 세분이 잡은 갑오징어 ~ 소주 안주거리는 되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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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도착한지 1시간만에 울앤이 잡은 28센치 감성돔 입니다.

바로 뒤이어 25센치 한마리 더 ~ ^^ 잡았습니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 ~~~ 대박입니다 ~ 대박이에요 ~~~ ^0^ 야호 !!!  

명동에서 뜻하지 않은 감시를 잡아서 흥분했습니다. >_<

싱싱할때 먹어야된다는 생각에 ~ 1시간 30분만에 바로 낚시를 접어버렸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사진이 한장 밖에 없습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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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회를 칠줄 몰라서 ... ^^;;;

횟집에서 전어사면서 감성돔 2마리도 같이 횟감이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울앤과 함께 맥주 한잔 하며 달콤 새콤 고소한맛을 느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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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 일요일

 

토요일에 손맛을 잊지 못해 진해 명동으로 또 나갔습니다.

 

낚시대에는 아무런 소식도 없고 낚시꾼들만 많더군요 ^^

 

울앤은 전갱이 한마리, 저는 낙지 한마리 ~ 잡고 일요일 조황을 마감했습니다.

 

진해 명동에 갈치고 전갱이고 ~ 이제는 다 빠진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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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참맛을 알아가는 초보낚시꾼입니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