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11년 9월6일 화요일~~

오후6시 직장 퇴근하여 절친한 동생한분과 급조하여 후다닥 방파제로 달려가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라면과 김장김치 글고 막걸리 한통 준비는 기본이겠죠.

작년부터 갈치낚시 시작한  호렉동생님은 루어대도 챙기지 않고 바다가에서 먹는 라면맛에 반하여
그것 먹으러 간답니다..
동행자 덕분에 저의 낚시모습  오래만에 촬영 하였내요..ㅋ
호렉동생님도 제낚수대 들고 기념촬영..ㅎㅎ

참고로 위의 사진중 메탈지그는 웜을 사용한 루어를 기본으로 하시고
한번식 교체해주는게 위력발휘에 좋을듯 합니다..(망구 제생각..ㅎㅎ)

두어시간하여 사진과같이 손맛 쪼매 보았습니다..

갈치가 많이 들어와 있기는 하지만 루어에 면역이 되었는지
상당히 야립니다..
루어위에 캐미 하나달아서 변화를 주면 순간적으로
달려들지만 그것도 잠시뿐 또다른 변화를 주어 계속 호기심을 유발하여야
손맛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봐줄만 하신지요..흑~
갈치도 작아보이고 사진빨이 영 안받내요..

다음  5탄은 낚시시간을 길게잡아 많은 마릿수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제"동낚인" 호렉이였습니다..-

 

*참..밤에 촬영한 사진은 실물과 다를수 있습니다..(낮에보면 제얼굴도 볼만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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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