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에서 일요일 새벽 4시 출발

가족 동반 능포방파제 다녀왔습니다. - 흰등대 방파제에서 낚시

 

7시부터 낚시 시작 오후 2시가지 하고 왔습니다.

 

방파제 난간이 있어  애들 동반 낚시에  안전하고 괜찬았습니다.

 

주변에 공원이 있어 집사람이랑 애들 시간보내기 좋았구요

 

별조황 없었으며

 

현지 조사님들 역시 실력발휘, 애민한 벵어돔 입질도

 

간간히 낚아내고 있었습니다.

 

쭉~~ 물고기 밥만주고 있던차에  현지 어르신 고등어 카드낚시로 괜찬은 씨알의 고등어

 

마리수로 낚고 게시더군요

 

그덕에 저도 카드낚시로 반찬거리는 마련하고 왔습니다.

 

잘물면 한번에 5마리씩 물어 주던데 채비관리 잘못하면 엉키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상 간단 일요일 가족동반 조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