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또 감시사냥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낚시다니는 동생도 계속가자고 하고

아는 형님도 한번 같이동출하자고 계속이야기해서 동생보고 먼저 곤리도가서 낚시하라고하고

저와 형님은 일마치고 10시경 마산서 출발 통영 곤리도 도착하니 11시 30분이네요 마음은 바쁜데 선장님은 안오고ㅠㅠ 그래 땜마에 올라가 낚시를 12시넘어 시작 먼저가서 낚시를 하고있던 동생은 감시 2수를 하고있네요 마음은 빨리 따라잡아야지하는데 이런 입질이 없습니다 아미처 ... 그러던 순간 대를 끌고가는 입질이 아싸왔다하는데 올리다 빠저버리네요 .. ~아나

그러던중 옆에 동생이 또 2마리를 연타로 올립니다 이런 오늘은 틀렸다 생각하는데 같이간형님이 한수 하시네요 그래도 다행 이다 생각을합니다 따라와서 손맛못보고가면 어쩌나 했는데 ... 잠시후 또 한수 형님 얼굴에 미소가 떠날줄을 모르네요 그렇게 잠잠하니 있다 그제서야 저한테도 입질이 옵니다 그래 올려보니 아싸 4짜가 넘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연타로 또 입질 또 한수 (속으로) 이제는 됐다 ㅋㅋㅋ그뒤로 계속 입질이 오는데 도다리만 ㅠㅠ 씨알도 상당합니다 한마리는 35정도 되네요 ㅠㅠ  그래 4시30까징 잡은 조과가 동생이감시  4수 도다리 1수 형님이 감시 3수 재가 2수 도다리 3수 이렇게 큰 손맛은 아니라도 낚시한 시간에 비해 괜찮은 조과를 하고 왔습니다 20140317_205840.jpg20140317_210008.jpg20140317_210325.jpg집에오니 울딸들 고기보고 좋아라합니다 그래 바로 딸들구워줄라고 장만하여 이렇게 소금간을 해놓았습니다  이상 허접조항이였습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20140317_2106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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