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일찍 포인트에 진입 하였지만 떙바람이..

친구와 친구 사촌형님 나 세명 ..도달낚시...

내가 이바람에 가봐야 어디 가겠습니까 ...냉장고

날씨를 핑계로 안갈려 했지만 거절은 못하고 ..ㅠㅠ

대를 세우기도 힘들많큼 바람은 불어오고 그와중에 낚시시작..

아침나절 셋이서  몇바리 잡고있는데 형님 지인분들 4명도착..

낚시에 취미도없고 그냥 도다리회가 묵고싶어 왔다는....

형님분 바로 살림망 털어 회 써리고 ...이때가 10시경

친구와 둘이는 열씨미..잡고 ..부르면 가서 묵고 마시고. ..

쿨러 안에 있는것들은 나올때 남은것 입니다

조황은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묵을많큼은 잡은것 같습니다

입질도 약하고 바람도 탱탱불고 낚시하기엔 별로 였던 것 같은...3시경 철수

낚시하다 뽈락이 올라 오길래 뽈락 채비로 몇마리 잡았습니다 .좋아하는 .뽈래기 젖 담굴라고..

다 나누어 주고 뽈래기와 도다리 2마리만 가지고 집으로...

.ㅠㅠ삐가리 093.jpg 삐가리 097.jpg 삐가리 101.jpg

인자 도다리 낚시는 끝내고 붕어나 뽈락 낚시나 하러...

맨날 좋은일만 생기는 동낚인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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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